[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침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해 깜찍함을 발산했다.
박신혜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험 말아먹고 후시 녹음하러 가는 중입니다. 이번 학기 과감히 학점을 포기..할 수 없는데. 이웃집 꽃미남 파이팅~ 7번 방의 선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두꺼운 목도리로 얼굴을 꽁꽁 싸맨 채 큰 눈망울과 도자기 피부를 자랑한다. 또 기말고사 시험을 망쳤다고 밝힌 박신혜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학점이 좀 안 좋으면 어떠랴. 이렇게 예쁜데”, “시험을 망쳤다니 유감이네요. 파이팅”, “시험을 망쳐도 귀여운 박신혜” 등의 반응이다.
한편 박신혜는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고독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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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