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2013년 모델로 송지효 발탁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13 10: 41

샌프란시스코 출신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배우 송지효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SBS ‘런닝맨’과 영화 ‘자칼이 온다’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대중에게 보여준 송지효는 베네피트의 친근하고 다정하며 때로는 섹시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베네피트 측 설명이다.
베네피트홍보팀 김혜경 팀장은 “배우 송지효 씨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베네피트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며 “송지효 씨의 매력과 베네피트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지효의 첫 베네피트 화보는 1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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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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