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와 유키스가 일본에 발매한 새 싱글 곡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일본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13일자 싱글 일간 차트에 따르면 샤이니가 지난 12일 발매한 곡 '1000년..계속 곁에 있어줘'는 2위, 유키스가 같은날 발매한 곡 '디스턴스(distance)'가 3위에 올랐다.
샤이니의 곡 '1000년..계속 곁에 있어줘'는 발매 하루 만에 22954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유키스의 '디스턴스'는 샤이니보다 500여장 낮은 수치인 2203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위에 오른 '1000년..계속 곁에 있어줘'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로, 동화같은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유키스의 '디스턴스'는 유키스가 일본에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곡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해당 차트 8위에는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 일본어 버전이 올랐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