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동욱, 이진, 이청아, 윤진이, 지일주 등 배우 6인방이 연말을 맞아 북극곰 살리기에 나선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북극곰 살리기(STPB, Save The Polar Bears) 프로젝트’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 중 귀여운 매력이 담긴 6인의 배우 모습을 모아 놓은 것.

공개 된 사진 속 ‘6인의 귀요미 배우들’은 다양한 크기의 북극곰 인형을 활용해 각기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성유리는 북극곰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베이지색 털모자로 그녀만의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윤진이와 이진은 북극곰을 품에 안아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거나 입술을 내밀어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귀요미 표정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이청아 역시 자신의 팔에 작은 북극곰을 매다는 센스를 발휘해 앳된 미모와 동안 미소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들은 현재 휴식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동욱은 이번 촬영에서도 북극곰과 함께 귀여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표정과 훈훈한 미소를 보여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주목받았던 신예 지일주는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마성의 눈웃음’을 자랑하며 자신의 덩치만 한 북극곰을 어깨에 올려 목마 태워주는 오빠 같은 친근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킹콩 패밀리’의 ‘북극곰 살리기(STPB, Save The Polar Bears) 프로젝트’는 연말을 맞아 ‘조안 베어 뮤지엄’의 ‘조안 오’ 관장과 함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에 대한 배려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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