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가온 차트 1위..음악석-판매량 두 마리 토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14 09: 36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윈터 포에트리'(WINTER POETRY)가 가온차트 음반 판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엠브라스(embrace)'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솔로 앨범 '윈터 포에트리'로 돌아온 신혜성은 지난 4일 앨범 발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르며 음반 강자로 등극했다.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윈터 포에트리'는 그룹 메이트의 임헌일과 정준일, 인디 밴드 월러스 멤버인 양시온, 그룹 미스틱 퍼즐의 싱어송라이터 겸 편곡가 박아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웰메이드 앨범이다.

특히 신혜성은 이번 앨범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였으며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라 음악성뿐만 아니라 판매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2-2013 신혜성 더 이어스 저니(THE YEAR'S JOURNE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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