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람과 다솜의 화보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보라와 다솜이 참여한 하이컷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전혀 보정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보라와 다솜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와 다솜은 각각 흰색 가방과 호피무늬 가방을 무릎에 올려놓은 채 선물 박스들이 가득한 방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라는 건강미 넘치는 피부 색깔과 전매특허 탄력 넘치는 각선미로 코치의 세련된 컬러풀한 가방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뉴욕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보정 사진 맞아?”, “비하인드 컷도 화보네”, “여신들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건강함과 고급스러운 매력이 풍기네요”, "보라와 다솜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 보라와 다솜의 화보는 지난 6일 하이컷 91호를 통해 공개됐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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