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김태우, '투맨쇼' 막바지 연습..'환상 호흡'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14 11: 22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바비킴과 김태우가 '투맨쇼' 공연의 막바지 연습에 열중했다.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투맨쇼(TWO MAN SHOW)'의 주인공인 바비킴과 김태우는 22일 경주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비킴과 김태우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창하는 모습뿐 아니라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단지 연습임에도 마치 실전에서 노래하는 듯 감정에 몰입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환상호흡이 느껴진다! 이번 콘서트 완전 기대 중!", "두 분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무대 선사해주길", "매년 기대 이상의 공연을 보여준 ‘더 보컬리스트’ 이번에도 기대 잔뜩 하는 중입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연말 최고의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투맨쇼'는 오는 22일 경주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 안양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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