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14일 테크노마트 강변점을 신규 오픈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1족 구매 시 10%, 2족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유명브랜드 초특가전을 통해 3일간 총 820족 한정의 특가 상품이 판매된다. 폴로,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화는 선착순 단돈 1만원에 판매되며 나이키, 푸마, 호킨스 등의 신발은 최대 80% 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 중에는 겨울철 필수 슈즈인 양털·패딩부츠 등의 방한슈즈도 포함돼 있어 경제적인 가격에 겨울신발 장만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배포되는 신발 깔창 교환권을 지참한 소비자에게는 2cm 키 높이 깔창을 제공하며 멤버십 현장 가입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겐 라면을 증정한다.
소비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매직 볼을 잡아라’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1등 신발 냄새제거 스프레이, 2등 캔커피, 3등 ABC마트 5% 추가 할인권이 상품으로 증정된다.
ABC마트 마케팅팀 장문영 부장은 “테크노마트 강변점은 엔터식스 오픈과 동시 개점되는 매장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방문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 전역의 인구들이 오가는 장소인 만큼 앞으로 유동인구들의 발길을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장소로서 이점을 강화할 예정이며 신나고 발랄한 신발 쇼핑문화를 전파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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