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실력도 미모도 된다..女 참가자들 경쟁력 '출중'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2.18 09: 19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미모를 가진 여성 참자가자들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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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그룹의 한서희, 박수진 20대 초반 여성 그룹의 한기란, 성현주가 그 주인공. ‘위탄 3’ 화제의 참가자들로 꼽히고 있는 그녀들의 오디션 장 밖 미모대결 역시 시청자들의 즐거움중 하나로 오디션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고 있다.

‘송지효 닮은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한서희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을 했을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서 청순한 외모 뒤 파워풀한 댄스의 반전매력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같은 10대 그룹의 허스키 톤이 매력적인 ‘세련된 거미’ 박수진은 귀여운 여고생으로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10대의 풋풋함을 고스란히 간직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0대 그룹 못지않게 20대 참가자 역시 만만치 않은 터. ‘미친 감정’ 한기란은 남성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와 웃을 때 반달로 접히는 눈웃음이 매력포인트로 ‘위탄3’의 숨은 보석 중 하나다. 여기에 더해 포미닛 허가윤을 닮은 동양적인 마스크의 성현주는 20대의 성숙한 분위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우아한 손짓,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위탄3’의 ‘꽃미녀 4인방’은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각자가 가진 매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시청자들에게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8회에 방송된 2차 미션인 합동무대에서 꽃미녀 4인방 중 한서희, 박수진이 멘토 서바이벌에 무사히 안착한 가운데 20대 그룹의 꽃미녀 한기란, 성현주의 미션 결과가 공개될 ‘위대한 탄생 3’는 오는 금요일(21일) 밤 9시 55분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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