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개봉 12일 만에 320만 돌파..흥행열기 '여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6 08: 14

영화 '타워'가 개봉한지 12일 만에 32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타워'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34만 34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22만 75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화가 개봉한지 12일(12월 25일 개봉) 만에 일궈낸 성적. 특히 할리우드 대작인 '레미제라블'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의 기록과 불과 하루 차이 밖에 나지 않아 과연 '타워'가 어디까지 관객몰이에 성공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워'는 108층의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화려한 휴가', '7광구'의 메가폰을 잡은 김지훈 감독의 연출작이다.
한편 '레미제라블'이 지난 5일 하루 동안 22만 5,95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00만 8,430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라이프 오브 파이'가 5일 하루 동안 14만 3,26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6만 9,768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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