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자살 추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06 08: 34

고(故) 최진실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조성민이 허리띠로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고 있다.

조성민은 고 최진실과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가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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