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300만 돌파 감사 인사.."가열차게 달리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6 11: 31

영화 '타워'의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직접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타워'는 배우 김상경, 김인권, 김성오, 도지한이 직접 전한 300만 돌파 기념 감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극 중 타워 시설 관리 팀장 역을 맡은 김상경은 "'타워'가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400만, 500만, 600만까지 가열차게 달려가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인권은 "'타워'는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나무와 같은 영화다"라면서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의미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오와 도지한 역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더욱 많은 성원을 부탁하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타워'는 지난 해 12월 2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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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3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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