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토토, 11개 회차 연속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1.06 15: 18

[농구토토] 겨울 스포츠의 꽃, 2012-13시즌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3일까지 농구토토 W매치 1개회차, 스페셜+ 3개, 스페셜 2개, 승5패 1개, 스페셜N 2개, 매치2개 회차 등 총 11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 1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W매치의 경우 7일(월)에 열리는 삼성생명-KDB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5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미국프로농구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은 8일에 마감하는 2회차를 시작으로 10일에 마감하는 3회차까지 모두 2개 회차가 발매되며, NBA를 포함해 국내외 프로농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농구토토 승5패의 경우 KBL 5경기와 NBA 9경기로 2회차를 발행한다.
지정된 2,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의 경우 9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KBL 전자랜드-안양KGC(1경기)전, 서울SK-모비스(2경기)전을 대상으로 4회차가 발매되며,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한 주 동안 농구팬들을 찾아간다" 며 "그동안 나타난 각 팀들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