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럽, “미추, 팔 생각 전혀 없다”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3.01.06 17: 29

“미추를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의 미하엘 라우드럽 감독이 올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미겔 미추(27, 스페인)의 1월 이적설을 일축했다.
라우드럽 감독은 6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미추를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대체자를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고, 미추 역시 현재 스완지 생활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의 이적료에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를 떠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미추는 올 시즌 라그 20경기에서 13골을 기록, 뎀바 바(첼시)와 함께 EPL 득점랭킹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환상적인 활약이 이어지다 보니 그를 타깃으로 하는 이적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미추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러시아의 제니트와 안지 마하치칼라로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 등 1월 이적시장에서 EPL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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