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을 조문하는 지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1.06 17: 52

[OSEN 사진팀]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프로야구선수 출신 조성민의 시신이 고려대 안암병원에 안치됐다.
조문객이 故 조성민의 빈소에 조문하고 있다.시신은 7일 오전에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며 유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성민은 고 최진실과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가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