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퍼 재킷 입고 귀부인 포스 '물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4 17: 52

배우 남규리가 귀부인 ‘포스’를 풍기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즈니스 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도자기 피부와 참스러운 머릿결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풍성한 퍼 재킷을 입고 다리를 꼰 채 소파에 앉아 있는 남규리의 모습은 마치 귀부인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는 남규리”, “그냥 앉아 있어도 인형 같아요”, “근황 자주 공개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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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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