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정준영-로이킴과 찰칵..'선남선녀 눈부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05 09: 59

유닛그룹 씨스타19가 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의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사진을 찍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씨스타19는 몸이 좋지 않아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신영을 대신해 대타DJ로 활약하고 있는 정준영, 로이킴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해당 사진은 4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트위터에는 "씨스타19. 나인튄과 함께한 월요일 두남자쇼! 어색하고 좋았던 초면의 두 남자와 두 여자. 옥상달빛이 부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방송내내 아팠던 효린씨 얼른 나아요"라는 글도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스타19는 정준영과 로이킴 사이에서 깜찍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정준영은 달달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로이킴은 독특한 헤어 밴드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왠지 어울린다", "훈훈하다. 이런 것이 선남선녀", "나도 저기에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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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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