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홀딱 반했다.
지난 4일 VIP 시사회를 통해 '남자사용설명서'를 접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영화에 대한 극찬을 남기며 추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
VIP 시사회 이후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웃다가 눈물 흘렸어요. 아, 오정세. '라듸오데이즈' 때도 겁나 웃겼는데 이번에 진정 니가 갑이다. 축하축하"라는 글을 남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배우 이민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시사회 끝나고 집 가는 중입니다. 최근 이렇게 크게 웃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강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배우 정시아는 "배우 오정세씨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소리내어 크게 웃으며 스트레스 날리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라며 극 중 한류 톱스타 이승재 역을 맡은 오정세를 극찬했다.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한 추천 열풍은 톱스타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 사이에서도 뜨거웠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남자주인공 오정세님의 열연. 중간중간 빵빵 터진다", "드디어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 억지로 오버하지 않고도 웃기고 영화가 독특해서 신선하고 좋았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한편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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