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초난강 "코믹 콘셉트, 후회 없다..이젠 못할듯"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8 00: 14

일본배우 겸 가수 초난강이 한국진출 당시의 코믹 콘셉트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초난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에서 코믹 콘셉트에 대한 질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한국진출 당시 코믹 콘셉트에 대한 후회는 없나"라는 질문에 "후회는 없다"면서 "그런데 다시는 못할 것 같다. 그게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가족과 SMAP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좋았다. 잘했다며 재밌다고 해줬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좋았다고 했다. 거기에 더 자신감을 얻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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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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