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여자들이 왜 난리인가 했더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2.08 08: 09

배우 조인성이 ‘블랙홀 눈빛’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조인성은 지난 5일 발간된 영화 전문지 ‘씨네 21’ 설합본특대호를 통해 섹시하고 마초적인 매력과 함께 우월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마초적인 매력이 담긴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블랙계열의 의상을 입고 시크한 모습으로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완벽한 수트 핏, 우월한 기럭지까지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찌푸린 미간이 엄청 섹시한 듯!”, “이러니 안 반해?”, “옴므파탈의 정석!”, “비주얼 올킬이네요. 점점 멋있어지는 듯.”, “앉아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저 기럭지!”, “저 섹시한 눈빛에 녹는다 녹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13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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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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