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엉뚱하고 깜찍한 그림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 왈..아빠가 생일파티장 입구로 총과 칼을 멋지게 입장하는 거고 케이크와 게 그리고 물고기. 가운데 긴 물고기는 미꾸라지. 아이스티도 있는 곳. 위의 영어는 바로바로! 해피 벌스데이라는 거”라는 글과 함께 준수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은 그 정체를 파악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한 모습이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준수가 보여주는 엉뚱한 모습이 그림에 반영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요미 준수는 그림도 귀엽네”, “일요일아 빨리 와라~ 준수 얼굴 보고싶다”, “이종혁은 안 먹어도 배 부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혁과 준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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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