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日꽃미남 영화 전원 주인공 캐스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08 09: 17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가 일본 데뷔 6개월만에 영화 첫 주연으로 발탁됐다.
보이프렌드의 여섯 멤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작인 'GOGO 이케멘(꽃미남)5'에 전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E★에브리스타에서 약 60만회 열람된 인기 소설 'GOGO 이케멘(꽃미남)5'을 원작으로 전자서적, 소셜게임, 단행본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브 코미디다.

스포츠 만능・성적우수・용모수려의 삼박자를 갖춰 '학교의 아이돌'로 불리는 5인의 꽃미남들과 순진한 소녀가 펼치는 이야기다.
보이프렌드는 2012년 8월에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오리콘 싱글 랭킹 일간 1위를 기록하고, 11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3위 핫샷데뷔를 하면서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3월 27일에 발매되는 세번째 싱글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국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엔딩 테마로 발탁되고, 제 2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3 뉴 아티스트(아시아)를 수상하는 등 현지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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