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A.P가 컴백을 앞두고 8일 발표한 신곡 '원샷'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팬들의 탄성이 쏟아지고 있다. 신예 그룹 가운데 선두주자 답게 스케일 크고 강렬한 영상미에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지난 5일부터 멤버별 개인 재킷 이미지를 통해 옴므파탈의 남성미를 발산해온 B.A.P는 이번에는 여섯의 멤버 모두가 격납고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블랙 의상을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향해 도전적인 걸음을 옮기고 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원샷’ 뮤직비디오는 새로운 스케일의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로 무려 십억여 원의 촬영 규모와 한국과 필리핀에서 10개 이상의 세트를 오가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 100 시간을 훌쩍 넘긴 촬영 시간으로 또 한 번 B.A.P만의 통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번 ‘원샷’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설 연휴가 지난 직후인 1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3,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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