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윤택, 유언 無-장례 기독교식 4일장..공식입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12 00: 13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지난 11일 위암으로 사망한 가운데 이날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언은 없었으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치러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울랄라컴퍼니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이날 오후 8시42분 서울 연대 세브란스 병원 VIP 병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씨와 딸 임리단양이 있다. 현재 시신은 투병중이던 병실에 안치되어 있는 상태로, 곧 빈소가 차려질 연대 세브란스 장례식장으로 옮겨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 빈소는 연대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며 이후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후, 유해는 청아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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