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오, 7년 열애 마침표.."각자의 길 존중"

배우 김성오가 7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오는 7년 간 만남을 이어오던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지난해 결별했다.

김성오는 2000년 연극 '첫사랑'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7년 간의 열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해,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길을 존중하기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 '반창꼬', '타워'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영화 '깡철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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