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아이리스2' 촬영현장 공개 "첫 방송 응원 감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4 09: 23

배우 이다해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헝가리 촬영 중 한 장, 아키타에서 한 장. 오늘 방송엔 헝가리분이 나오겠네요. 2회도 재밌게 봐주시고요. 첫 방송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헝가리와 일본 아키타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 중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다해와 극 중 상대역인 배우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키타의 설원에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쟝면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오늘 2회도 본방사수합니다!”, “이다해와 헝가리의 풍경 굉장히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장혁은 지난 13일 첫 방송한 ‘아이리스2’에서 지수연 역과 정유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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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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