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청순 미녀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 모닝~아직 춥긴 하지만 조금씩 봄이 오고 있는 거 같네요. 봄엔 이런 노오란 왕꽃 달린 원포인트 옷으로 연출하는 건 어때요?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만한 크기의 노란 꽃송이가 달린 독특한 의상을 입은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인영은 시스루 앞머리와 연한 화장으로 그가 가지고 있던 섹시하고 당찬 이미지와 상반되는 청순미를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서인영도 청순할 수 있다!”, “여전히 패션 감각 뛰어나네”, “꽃 단 모습이 봄처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상냥하고 다정한 심사위원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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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