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최강희, 여태껏 어찌 참았나? 격정키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0 08: 41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주원과 최강희가 폭풍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극중 첫 키스를 했다. 주원과 최강희의 첫 키스는 방송 9회 만인 오늘(20일) 공개된다.
2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최강희는 애틋하고 수줍음 가득했던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저돌적인 모습이다. 평소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떠나질 않던 두 사람은 웃음기를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키스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7급 공무원’의 제작사 측은 “그 동안 서로커플의 키스신은 언제쯤 방송되는 거냐는 문의가 많았다”면서 “그 어느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찍은 만큼 여운을 남길 장면이 될 것이다. 키스신에 이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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