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상형? 적극적으로 다가올 줄 아는 男"

배우 조윤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다가올 줄 아는 남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해 "빨리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남자답고 적극적으로 다가올 줄 아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tvN 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진욱에 대해선 "매우 자상한 남자"라며 "친절함 덕분에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네팔에서의 애정신이 많은 것도 한 몫 했다"고 귀띔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조윤희는 금발 곱슬머리를 한 채 사랑스러운 펑크걸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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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