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 출연 중인 앤드류 최가 그룹 레인보우의 새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앤드류 최는 지난 13일 발매된 레인보우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1’의 수록곡 '인 러브(In love)'를 김태성과 함께 공동 작곡했다.
이에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앤드류 최가 'K팝스타2'에 출연하기 전부터 레인보우의 새 앨범에 수록할 곡을 작업 중이었다"며 "이미 슈퍼주니어M, 동방신기 등과 곡을 작업한 바 있는 그기에 소속사에서 먼저 연락을 취해 함께 작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앤드류 최는 '인 러브'를 비롯해 동방신기의 '고저스(gorgeous)', 슈퍼주니어M의 '터널(Tunnel)'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앤드류 최가 작곡한 레인보우의 '인 러브'는 숨길 수 없는 풋풋한 사랑의 감정들을 잘 표현한 곡이다.
한편 앤드류 최는 지난 17일 방송된 'K팝스타2' 첫 생방송에서 지드래곤의 곡 '그XX'를 편곡해 불러 다음 라운드인 톱8에 안착했다.
goodh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