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오늘 신곡 '화이트데이' 발표 "달콤달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1 09: 50

걸그룹 걸스데이가 21일 정오 신곡 '화이트데이'를 공개한다.
이 곡은 오는 3월14일 발매되는 걸스데이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미리 공개하게됐다.
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화이트데이에 상대로부터 사랑고백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남기상과 장우혁의 ‘기억에게 외치다’ 등을 작곡한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가 공동 참여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달콤달콤하니까 각오들 하구 들으셔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작곡가 남기상은 “걸스데이 팀의 색깔에 맞춰 수차례 재녹음을 불사하며 만든 노래인 만큼 좋은 결과물도 좋게 탄생했다”며 “서로 호감을 갖는 이성들이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고백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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