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22일 결혼 후에도 ‘화끈 드립’ 계속된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1 16: 10

개그우먼 정경미가 윤형빈과의 결혼 후에도 화끈한 공연을 이어간다.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 주연의 국내 최초 개그우먼 코믹컬 ‘드립걸즈’가 오는 3월 9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것.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윤형빈과 결혼하는 정경미의 결혼 후 첫 공연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미의 결혼 후 첫 공연에는 누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 할지 벌써부터 부산팬들을 기대에 차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 ‘SNL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감춰왔던 섹시미를 마음껏 과시했던 김꽃두레 안영미는 ‘드립걸즈’ 부산 공연에서 자신의 화끈한 섹시미를 더욱 확실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공약해 벌써부터 부산팬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서울 공연에서 매회 90%이상의 폭발적인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드립걸즈’는 관람연령이 15금 이상지만 실제로는 19금의 논란을 일으킬만큼의 화끈한 드립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보였던 공연이기에 특히나 화끈한 도시 부산의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코믹컬 ‘드립걸즈’는 김꽃두레 안영미, 강선생님 강유미, 국민요정 정경미, 미녀 개그우먼 김경아 등 이미 각자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개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네 명의 개그우먼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면서 리얼한 쇼를 펼쳐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jykwon@osen.co.kr
아토커뮤니케이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