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뱀파이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소라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검은색 수트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소라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사인회는 오는 3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의 론칭을 기념한 행사로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패션 매거진 바자(BAZZAR)에서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디자이너 김석원의 클러치도 순식간에 동이 났다는 후문.
이소라는 “벌써 5년째 프런코 시리즈 진행을 맡고 있다. 개인적으로 엄청난 애착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첫방송이 무척 기대된다”며 “다시 한 번 불꽃튀는 경쟁에 도전장을 던진 12명의 디자이너에게 많은 응원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4개 시즌의 고수들이 다시 모여 왕중왕전을 벌이는 '프런코 올스타'는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고 현재 톱3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회 촬영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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