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예전엔 1등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5 08: 13

인기그룹 2AM이 "예전에는 1등, 최고가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2AM만의 색깔과 여유를 담아낸 앨범으로 인정 받고 싶다"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AM은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2AM으로서 할 수 있는 음악이야말로 우리의 본질이다. 음악이 됐든 이미지가 됐든 우리 네 명이 함께했을 때 발휘되는 아우라와 시너지 효과가 굉장하다.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고 말했다.
2AM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의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다채로운 원색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2AM은 오는 3월 5일 두 번째 정규음반 '어느 봄날'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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