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영국 패션매거진 커버 장식..韓최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5 11: 04

섹시 아이콘 현아가 영국의 유명 패션 매거진 ‘POP’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현아는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버를 장식, 케이팝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POP 매거진에는 마돈나, 브리트니스피어스, 케이트모스,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패션,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현아는 POP 28호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섹시함과 귀여움의 조화를 이룬 톡톡 튀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POP 매거진의 편집장 애슐리 히스(Ashley Heath)는 현아를 커버걸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현아는 '강남 스타일'을 통해 서양인들의 의식에 한국의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의 몇 번의 클릭이 한 순간에 백만, 천만의 사람이 현아만의 매력에 매료되게 했다. 현아는 스타일리시하고 현 시대의 활기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아는 앞서 '버블팝', '아이스크림' 등 히트곡들에 대한 호평으로 가디언 등 영국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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