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화보 촬영으로 결손가정 후원 동참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2.26 10: 43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결손가정 후원에 동참했다.
김희선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자선 프로젝트 ‘프로보노’ 화보 촬영에 함께 했다. ‘프로보노’는 결손가정 문화지원단체 ‘부스러기나눔사랑회’를 후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
김희선은 26일 인스타일을 통해 “결손 가정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자선 프로젝트를 제안했을 때, 김희선이 머뭇거림 없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가 있다고 말했다”며 “김희선은 아이들을 위해 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자선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지닌 아름다움 배우”라고 칭찬했다.
sunha@osen.co.kr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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