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새 그룹 M4M, 3월 한-중 동시 데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6 11: 26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중국의 싱티엔과 합작해 만든 프로젝트그룹 M4M을 선보인다.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동시 데뷔한다.
M4M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현지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4명의 멤버로 구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1460일간 전략적으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이미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 달부터 공식 홈페이지(www.m4m-cn.com)를 통해 4명의 멤버들이 차례대로 공개돼왔다. M4M은 지미(JIMMY), 우승(VINSON), 우빈(BIN), 일륜(ALEN)으로 구성됐다.

M4M은 ‘Mystical forMula’의 줄임말로 ‘신비한 방정식(or공식)’이라는 뜻을 지닌다. M4M 멤버 4명이 각자 컬러와 개성이 뚜렷해 방정식 처럼 자기 역할을 하면서 조화가 이루어져 한 그룹이 됐다는 의미다.
M4M은 앞으로 티저 영상등을 공개해 그룹의 이미지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3월 중순 한국 및 중국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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