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단란한 데이트 사진 공개 '국민부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7 17: 51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가 가족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단란한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27일) 바이브의 소속사 뮤직앤뉴의 공식 트위터에는 “윤민수 생일맞이 윤후와 나들이 사진 공개! 오늘은 국민아빠로 거듭난 민수 씨의 생일입니다. 사랑스런 윤후가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참 보기 좋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고깔모자를 쓰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윤민수는 그런 윤후를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보고만 있어도 훈훈함이 느껴지는 ‘국민 아빠와 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민수, 윤후 부자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보는 나까지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이다”, “아빠는 아들을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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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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