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여친 모집? "'차이니즈 조디악' 보러 가실 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3 20: 02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르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재밌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저랑 보러 가실 분?”이라며 마치 여자친구를 모집하는 듯한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마 여자친구 모집 중?", "영화 재밌던데요", "성룡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르가 언급한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국내배우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또한 성룡은 최근 국내에 방문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성룡 특유의 맨몸, 코믹, 리얼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처 속 성룡과 권상우라는 두 월드스타의 만남이 기대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27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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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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