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새앨범 오늘(5일) 정오 전격 공개..'1년만의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5 08: 08

그룹 2AM의 정규음반 '어느 봄날'이 5일 정오 전격 공개된다.
'어느 봄날'은 에피톤 프로젝트, 이루마 등 국내 최고의 감성 뮤지션들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앨범으로,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정통 2AM 발라드부터 러브송, 힐링뮤직 등 다채로운 색을 담고있다. 타이틀 곡 '어느 봄날'은 제목처럼 따뜻한 봄날의 이별을 노래, 연인이 떠난 공간에 서서 추억을 회상하는 남자가 그려진다.

또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26년'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임슬옹이 열연을 펼쳐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그는 달콤한 러브신과 울컥하는 눈물 연기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이에 2AM은 "1년만의 컴백이다. 가장 2AM다운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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