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박수친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송 포 유’가 오는 4월 국내 극장에 상륙한다.
‘송 포 유’는 지금껏 아내 메리언 이외에는 남들과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던 까칠한 주인공 아서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연금술사(연금으로 술~술~사는 사람들) 합창단에 들어가 서서히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사랑하는 그녀, 메리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송 포 유’는 해외 호평에 이어 국내 모니터시사를 통해 만족도 4.5, 추천도 4.4(5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황.
이미 국내 관객들의 감성을 건드리며 뜨거운 호응을 받아 웰메이드 휴먼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송 포 유’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감동과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웃음을 다시 한 번 만끽하게 해줄 최고의 웰메이드 휴먼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송 포 유’는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팝스타들이 OST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셀린 디온, 스티비 원더, 빌리 조엘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는 전설적 팝 가수들이 참여해 주옥같은 음악들을 선사, 전례 없는 웰메이드 휴먼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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