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프롤로그, 시청률 5.8% ‘불안한 출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09 08: 10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이하 ‘댄싱스타3’)가 프롤로그 방송에서 다소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댄싱스타3’ 프롤로그는 전국 기준 5.8%를 기록, 동시간대 경쟁자인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16.4%), KBS 2TV ‘VJ특공대’(9.2%)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1일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한 ‘위대한 탄생 시즌 3’ 마지막 회(7.5%)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기도 하다.

‘댄싱스타3’는 스타들의 댄스스포츠 도전기. 프롤로그 방송은 시즌 2 참가자들의 뒷이야기와 시즌 3 참가자들의 각오와 연습과정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댄싱퀸 김완선을 비롯해서 로커 김경호, 배우 오미희·이종원·남보라,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모델 혜박, 당구선수 자넷리,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미쓰에이 페이, 엠블랙 승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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