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과 모델 혜박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화제다.
손태영과 혜박은 각각 4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와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개미허리를 과시했다.
이날 손태영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 검은색 계열에 파란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무릎을 넘는 원피스 길이로 우아함을 더한 그는 한쪽 어깨를 노출하며 섹시함도 과시했으며 특히 허리 라인이 강조되는 의상으로 여전한 개미허리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댄싱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언밸런스 드레스로 각선미를 강조한 혜박 역시 등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하는 한편 군살없는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허리에 붙는 의상으로 한 손에 들어올것 같은 개미허리를 자랑해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사를 절로 내뱉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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