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김대우,'내가 롯데 4번타자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10 15: 56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 8회말 롯데 선두타자 김대우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회말 황재균의 결승 적시타로 2-1 승리를 거둬, 올시즌 롯데 지휘봉을 잡은 김시진 감독이 비록 정규시즌 경기는 아니지만 첫 승리를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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