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한복을 벗고 올블랙의 시크녀로 변신했다.
김소은은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스러운 공주 숙휘로 변신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에서 단아한 한복 자태와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는 오랜 만에 한복을 벗고 평상복 나들이에 나섰다.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당의 대신 올블랙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마의’에서 천방지축 철부지였지만 점점 사랑을 알아가며 성숙하게 변모하는 숙휘공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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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