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신수지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친한 사이일 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12 17: 26

개그맨 허경환(32)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22)가 두 번째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을 모았다.
허경환은 12일 오후 OSEN에 “열애설은 정말 사실이 아니다”면서 “그냥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신수지의 소속사도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면서 “신수지 씨가 허경환 씨와 열애설이 두 번씩이나 발생하니까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두 사람이 지난 해 불거진 열애설 이후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한차례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허경환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신수지는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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