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의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안방극장 컴백 예정인 배우 신세경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의류 브랜드의 S/S 시즌 화보를 통해 소녀와 숙녀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신세경은 옐로우 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적인 컬러와 신세경의 만남은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신세경의 자연스러움과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숙녀로 변신했다. 트렌치 코트를 매칭한 신세경은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신세경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서미도 역으로 캐스팅돼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김상호 피디와 김인영 작가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4월 3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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