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야누스적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부터 섹시 카리스마까지 상반된 매력을 넘나드는 그의 프로필 촬영 뒷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15일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유연석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느낌의 수트 차림으로 신사의 향기를 풍기고 있으며,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며 그 전과 180도 다른 강한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강렬한 눈빛과 살짝 풀어 헤친 셔츠에서 그의 섹시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현재 유연석은 영화 '화이'를 촬영 중이며 ‘마의’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극 '구가의 서'에 ‘박태서’ 역으로 캐스팅,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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