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이은결, 투우사 퍼포먼스..'강력 우승후보' 극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5 22: 59

마술사 이은결이 강렬한 파소도블레 무대를 꾸몄다.
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이 첫 서바이벌 경연을 펼쳤다. 첫 경연은 프리미어쇼로 탈락자 없이 진행됐다.
무대 연출에 욕심을 냈던 이은결은 마술사 답게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마치 투우사처럼 등장한 이은결은 강렬한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심사위원 박상원은 "마술이 아닌 춤으로 판타지를 선사했다. 두 분이 파소도블레를 췄는데 한 마리의 소와 투우사의 모습을 봤다. 정말 잘 봤다"고 평했다.
알렉스 김은 "극적인 동작을 잘 연출했다"고, 김주원은 "이은결의 춤을 기대 안했는데 잘 춘다. 무대 장악력이 있다. 강력 후보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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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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