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4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16 11: 03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가 4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엠보코2' 네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은 최고 시청률 4.2%(AGB닐슨미디어, Mnet+KM+스토리온+온스타일), 평균 3.5%를 기록했다. 특히 전주에서는 최고 시청률 5.1% 까자 치솟는 등 지역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1분의 영광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지팡이를 선물하겠다고 유혹한 신승훈 코치의 마법 지팡이를 선택한 최성은(여, 29세)에게 돌아갔다.

뮤지션 고 김현식의 ‘비 오는 어느 저녁’으로 블라인드 오디션 무대에 오른 최성은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름 돋게 하는 매력적인 공연을 펼쳐 보이며 올턴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번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공개된 '엠보코' 재수생 함성훈, 가수 나비, 장우수, 권태원 등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들의 이름과 관련 단어들이 온라인과 SNS 등을 장악, 시청률은 물론 화제 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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